내년 초에 결혼하는 예비신랑이 정리한 마지막 결혼식 BGM 정리 글입니다. 결혼식 퇴장 곡과 결혼식 식전 BGM 추천드리니 한번 들어보시고 고민해보세요.
1. Come and get your love - Redbone(레드본)
결혼식 퇴장 곡으로 쓸 곡인데 밝은 분위기의 곡입니다. 마지막에 퇴장할 때 하객분들에게 손 흔들며 걸어가기 좋을 것 같은 분위기의 곡입니다. 옛날 노래이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OST로 사용되어 남녀노소 다 알만한 노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Left Right Left - Charlie Puth(찰리 푸스)
경쾌하면서도 청량한 목소리가 좋은 곡인데요. 분위기 있으면서도 곡이 밝아서 하우스웨딩과 어울리는 느낌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처음들은 곡인데 앞으로도 계속 들을 것 같네요.
3. Beautiful Day - URBAN ZAKAPA(어반자카파)
친구와 동료들 결혼식을 다니며, 결혼식 퇴장곡으로 자주 들었던 곡입니다. 10년도 더 지난 노래지만 노래가사와 결혼식의 마무리가 잘 어울립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부의 밝은 미래를 표현하고싶다면 이 노래가 제격이라 생각합니다!
https://youtu.be/dT8gSMeg9PY?si=4NH0Q50Bw8yQIsD7
4. Dreams - Joakim Karud(요아킴 카루드)
보너스 곡입니다. 이 노래는 결혼식 식전영상에 BGM으로 깔리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반부터 노래가 사람들의 귀를 자극해 결혼식을 집중시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22.08.07 - [분류 전체보기] - 예비신랑이 추천하는 결혼식, 신랑 입장곡 BEST 3
예비신랑이 추천하는 결혼식, 신랑 입장곡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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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결혼식 퇴장곡, 결혼 BGM BEST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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