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업무를 하다보면 힘든 점이 많은데요.
특히, 사회초년생들 입장에서 상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가장 힘든점일 것 같습니다.
상사로부터 스트레스 받지않는 마인드 세팅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상사의 모든 분노가 내탓은 아니다.
상사도 사람이라 개인적인 이유로 기분이 나쁜 상태일 수 있겠죠. 상사가 화를 표출하는 모든 원인이 내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냥 내가 운이 안좋게 걸렸구나 하고 넘겨보는거죠. 그리고 어쩌면, 본인의 일이 그렇게 중요한 일이 아니어서 상사가 별거 아닌걸로 화내는 것일 수도, 중요한 일이라면 상사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남의 시선에 신경끄기
한국사회는 남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남의 시선에만 신경이 가있다면 내가 관심있는것에 신경을 쓸 수 없게됩니다. 내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남에게 의해 내가 휘둘리게 되니 스트레스가 커질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본인이 맡은 업무나 내 일을 더 열심히하시면 남의 시선에 신경이 꺼지고 스트레스도 줄어들겁니다.
3.나에 대한 평가는 그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짐을 인지하기
나에 대한 평가는 상사와의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와 경쟁관계에 있는 상사가 좋은 평가를 해주는건 현실적으로 어렵겠죠. 이런 관계에 있는 분들은 상사가 나를 두려워하는 구나를 인지하고 행동하시면 좋겠습니다.
4.칭찬과 비난에 감동받지도 고통받지도 않는다.
사회생활에서 중요한건 상대방에 감정에 무던하게 대하는 것 같아요.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일희일비하면 내 감정이 다른사람에 의해 바뀌니 스트레스받을 이유가 커질겁니다. 무던하게 대해봐요. 어차피 밖에서 만나면 다 아저씨, 아줌마이고 상사도 월급쟁이 잖아요.(사장님은 예외!)
5.모든 사람으로 부터 칭찬받으려 하지말자.
어떤 사람이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해서 성과를 낸다해도, 누군가는 시기질투를 합니다. 이게 사람의 본성이라 생각하고, 나를 칭찬하고 좋게봐주는 분들에게 집중해서 그분들과 시너지를 만드는게 좋은 방향 같아요. 그리고 내가 뭔짓을 해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면 사람대하는게 한결 편해질거에요.
6.칭찬과 비난에 따라 아군과 적군으로 편가르지 말자.
좋은 상사가 진심으로 후배를 위해 충고해주었는데 이를 비난으로 받아들인다면, 사회생활의 시야가 좁아지겠죠. 내가 무의식적으로 누군가를 평가하듯, 다른 사람들도 나를 평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합시다.
좋은 말은 받아들이고 공감되지않는 말은 걸러들어서 나만의 기준이 만들어 질겁니다. 회사가 학교도 아니고 아군적군 가르는건 학교생활에 아쉬움이 많았던 분들의 자아실현? 정도로 생각하고 넘깁시다.
과거의 제가 읽었던 책을 메모했던 수첩을 참고하여 블로그를 작성해보았는데요. 제 글도 한가지 기준일뿐, 여러분들의 기준을 만드셔서 상사로부터 스트레스 받지않으며 사회생활을 잘 해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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